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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5

남자들이 여자를 화나게 하는 실수들 Best 3 무심코 한 행동이나 말이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나름 신경써서 말을 했는데 상대방이 심하게 불쾌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알지 못하면 서로 기분이 상하게 되고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남자들이 여자를 화나게 하는 대표적인 실수들입니다. 왜 화를 돋우는지 알고 나면 다음 부터는 점수를 대폭 깎이고 마는 실수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 TV를 보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이야기를 듣는다. - 아무리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거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여자가 이야기를 청할 때 승락을 했다면 TV를 끄고, 하던 일을 완전히 멈춰야 한다. 승낙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도 TV로 시선을 돌리거나 다른 일에 손을 놀리는 경우.. 2010. 10. 3.
존재가 세상과 연결되는 지점들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동물이지요. 아무리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듯이 우리는 철저히 고립될 수는 없습니다. 평생에 걸쳐 처음엔 나를 세상에 어떻게 알릴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고, 그 뒤로는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서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존재가 세상과 연결되는 지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4가지 정도로 분류된다고 하는군요. 1. 무엇을 하는가 2. 그것이 어떻게 보이는가 3. 무엇을 말하는가 4.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가 1번과 3번은 내용물이며 2번과 4번은 포장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기관리나 자기계발의 차원에서 이런 지.. 2008. 11. 8.
뉴로마케팅에 나오는 명언들 |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낡은 헛간을 부수고 그 자리에 고층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산에 올라 새롭고 폭넓은 시각을 통해 우리의 출발점과 그 주변의 풍요로운 환경을 잇는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상대방을 설득하는 최고의 방법은 내 귀를 이용해 설득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딘 러스크, 전 미 국무장관 | 그 누구도 넘볼 수 없게 하려면 항상 그 누구와도 달라야 한다. - 코코 샤넬 | 누군가에게 우주에는 3천억개의 별이 있다고 말하면 그냥 믿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접시를 건네주며 매우 뜨겁다고 말하면 직접 만져봐야만 믿을 것이다. - 믹 재거, 록음악 가수 | 세게 지르거나 자주 찌른다고 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2008. 2. 15.
말이냐 사람이냐 정치의 계절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에게 환멸을 느낄 때가 많이 있지요. 말은 잘 하되 그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바르면 될까요? 남들 앞에 나서야 하는 사람을 택하고 부리는 데 있어서 말 잘하는 사람에게 우선 눈길이 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과 오래도록 같이 가야 한다면 한번 더 살펴 혹 말만 번지르르하진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러나 완벽한 사람만을 고집한다면 함께 할 사람이 없겠지요. 이런 딜레마 상황에서 처신의 지침이 있어야 겠습니다. 논어 위령공편에 나오는 다음의 구절이 작은 깨우침을 줍니다. 포용력, 그리고 중용 감각, 결코 만만해 보이진 않는군요.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 2007. 12. 5.
드러내기, 성장하기 오늘날 우리는 자동 인형(인공지능 로봇?) 처럼 행동하는 유형의 인간들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인간들은 (자기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없다보니) 스스로를 알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급급할 따름이다.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하며 대부분 잡담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진심어린 웃음을 잊어버린 채 거짓 미소만을 지을 뿐이다. 이런 유형의 인간에 대해 이런 분석이 가능하다. 한 가지는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뭔가를 스스로는 해낼 수 없는 인격적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증단계에 이르면 치유할 길이 없다. 다른 한 가지는 이런 유형의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머지 수 억명의 우리들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자신의 실.. 200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