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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7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요약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저 원제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1992 남녀 관계의 바이블, 수 많은 연인과 부부 관계를 파국에서 행복으로 이끈 책 ##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은 본질적으로 다르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이성을 대할 때 큰 실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를 수 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감정 따위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하려 든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어떻게든 보살핌을 제공하려 하며 쓸데없는 조언을 하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이겨내는 방법에 있어 남녀는 크게 다르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차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얻을 수 있게 된다. 남자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자기를 괴롭히.. 2010. 9. 27.
종강시간 수강생이 준 글 10년 후의 제 미래를 위해 다시 저의 Identity를 찾고자 DI를 돌이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멋져보이기 보단, 10년 후, 제 스스로에게 당당한 "H"*가 될 예정입니다. 한 학기동안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PRETENDER가 되지 않도록 쉽게 말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 강의시간 사용한 별명의 이니셜 2008. 12. 3.
존재가 세상과 연결되는 지점들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동물이지요. 아무리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듯이 우리는 철저히 고립될 수는 없습니다. 평생에 걸쳐 처음엔 나를 세상에 어떻게 알릴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고, 그 뒤로는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서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존재가 세상과 연결되는 지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4가지 정도로 분류된다고 하는군요. 1. 무엇을 하는가 2. 그것이 어떻게 보이는가 3. 무엇을 말하는가 4.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가 1번과 3번은 내용물이며 2번과 4번은 포장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기관리나 자기계발의 차원에서 이런 지.. 2008. 11. 8.
코엘료 연금술사의 테마 연금술사의 주제는 소설 중 등장하는 멜기세덱왕의 다음과 같은 한마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네가 무엇을 얻고자 한다면 온 세상이 힘을 합쳐 그것을 얻도록 도와줄 것이니라." 이를 한권으로 풀어쓴 테마들은 다음과 같다. 자아의 신화 온 마음을 다하여 원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코엘료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자아의 신화이며 우주의 마음, 만물의 정기와 닿아있다. '이루길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있느냐', '없느냐'와...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사느냐', '애써 잊고 사느냐'는 사람의 격을 다르게 한다. 그렇기에 자아의 신화는 사람을 평가하는 중대한 기준이 된다. 소설에 나오는 양치기와 팝콘장수의 삶을 비교한 비유. 자신의 가게가 번듯하게 있는 팝콘장수는 떠돌이 양치.. 2008. 2. 7.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 쎈 거 하나 우리는 행복하려 하지만 행복해지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한 쎈, 한마디를 발견해 여기 옮겨본다. 행복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의 99.9%와 행동 모두가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그 어디에도 '나 자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W.W.Wei 음미할 수록 그렇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찌 행복해질 수 있단 말인가... 2008. 1. 30.
에머슨, 무엇이 진정한 성공인가 Smile Originally uploaded by wazari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선 사랑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Ralph Waldo Emmerson 200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