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이야기/개인 비망록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27.



그간 블로그 색깔이 없다고 조언을 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을 뿐,
게을러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있던 관련글들도 이사했습니다.
새 블로그는 강의를 비롯한 외부활동을 담아내고 관련 공부도 계속하는 터전이 될 것입니다.

제 새로운 블로그, 미래공방입니다.>>

이 곳 Michael@LAB은 그간 저 나름 블로그 습관을 지속시키는 도구로서, 
관심 분야에 대한 생각을 진전시키는 공부방으로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거실로서 잘 활용한 공간입니다.
홀로 서 비로소 함께...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요.
이제 저도 이 공간을 딛고 홀로 서서 다른 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들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앞으로 이 곳은 제 개인적인 일들을 적어나가는 비망록 비슷한 공간이 될 것 같네요.
이름도 바꿔 보았습니다. 마이클의 살아가는 이야기... 평이하지요?
변화를 시도하면서 보잘 것 없는 글들, 읽어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 밀려옵니다.
그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