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라는 분에 대해 알게되면 될 수록 위대함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위대함은 그리 화려하거나 불꽃같이 타오르는 것만은 아닌가보다.
다음은 그 분이 남긴 한마디이다.
나는 승리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오직 진실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나는 성공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빛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진실은 진심이다. 내 안의 빛은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등대...이다.
링컨은 분명 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이유, 소명을 알고 그것에 자신을 바친 사람이다.
확신에 찬 그의 말은 그것을 웅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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