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앞쪽뇌에 주목하게 되었다. 신경외과 전문의 나덕렬 교수의 [앞쪽형인간]이라는 책에는 앞쪽뇌의 기능에 대해 구체적이고 임상적인 사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앞쪽뇌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만 발달한 부위다.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결정적인 차이가 앞쪽 이마인데, 인류가 진화하면서 발달해본 부위이기도 하다. 또한 앞쪽뇌는 아기 때에는 거의 기능을 하지 않다가 사회적 학습이 이뤄지면 발달한다. 즉 성인이 되어야 제대로 기능하는 부위인 것이다. 앞쪽뇌가 손상된 환자들의 증상을 정리해 본다. 애완동물이나 어린아이를 대입해서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 눈앞의 충동에 매달린다
- 화를 내는 등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
- 외부자극에 무조건 반응한다
- 외부자극을 가지치기하지 못한다
- 조급증을 보인다
- 남의 기분이나 남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다
- 남을 배려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예절이 없어진다
- 사소한 것에 집착하거나 강박적이다
- 한 가지 행동을 지나치게 반복한다
- 한 가지 행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하여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떨어진다
-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다
- 독창적인 생각을 못한다
- 추상적인 사고를 못한다.
- 글을 읽을 때 행간을 이해하지 못한다
- 유머나 비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 일과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
- 예측기능이 떨어진다
- 일관성이 없고 산만하다
- 희망과 꿈이 없다
- 조급증을 보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게을러지기도 한다
- 주위에 흥미가 없고 무관심하다
- 수동적이다
- 말수가 없어지고 운동을 안 하려고 한다
앞쪽 뇌는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먼저, 눈과 접하는 아랫면에서는 충동을 억제한다. 가운데면은 의욕을 만들고 동기를 부여하고 바깥쪽면은 계획을 세우고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 그러다 보니 앞쪽뇌가 손상된 사람들은 다음 기능이 현격히 떨어진다.
- 충동조절, 감정조절, 예절 갖추기, 사소한 것에 반응하지 않고 여과하기, 어떤 자극에 즉각 반응하지 않고 참기
- 의욕과 동기 높이기, 목표설정하기, 정보를 종합하여 결정하기, 계획하기, 목표에 맞게 잘 가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기, 다양한 경우의 수 생각하기, 사고를 전환하기, 독창성, 예측성, 추상적인 사고
이 외에도 앞쪽뇌는 말과 글로 표현하기, 문법작성 기능, 멀티테스킹 능력, 운동능력 등에 관여한다.
그간 앞쪽뇌는 그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외부충격으로 뒤쪽뇌를 다친 사람들은 기억을 잃고 말을 못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데 반해 앞쪽뇌는 일부를 절제해도 겉보기에는 멀쩡했기 때문이다. 최근의 연구결과로 앞쪽뇌의 기능이 자세히 밝혀지면서 많은 가족들이 최악의 고통에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나이 들면서 도벽이나 광포함 등 이상한 습관이 갑자기 생겨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이것들이 대개 앞쪽뇌 기능 이상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반대로 앞쪽뇌의 기능을 알게되면서 앞쪽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발달시키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곧 글을 올려보려한다.
앞쪽뇌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만 발달한 부위다.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결정적인 차이가 앞쪽 이마인데, 인류가 진화하면서 발달해본 부위이기도 하다. 또한 앞쪽뇌는 아기 때에는 거의 기능을 하지 않다가 사회적 학습이 이뤄지면 발달한다. 즉 성인이 되어야 제대로 기능하는 부위인 것이다. 앞쪽뇌가 손상된 환자들의 증상을 정리해 본다. 애완동물이나 어린아이를 대입해서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 눈앞의 충동에 매달린다
- 화를 내는 등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
- 외부자극에 무조건 반응한다
- 외부자극을 가지치기하지 못한다
- 조급증을 보인다
- 남의 기분이나 남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다
- 남을 배려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예절이 없어진다
- 사소한 것에 집착하거나 강박적이다
- 한 가지 행동을 지나치게 반복한다
- 한 가지 행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하여 최적의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떨어진다
-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다
- 독창적인 생각을 못한다
- 추상적인 사고를 못한다.
- 글을 읽을 때 행간을 이해하지 못한다
- 유머나 비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 일과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
- 예측기능이 떨어진다
- 일관성이 없고 산만하다
- 희망과 꿈이 없다
- 조급증을 보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게을러지기도 한다
- 주위에 흥미가 없고 무관심하다
- 수동적이다
- 말수가 없어지고 운동을 안 하려고 한다
앞쪽 뇌는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먼저, 눈과 접하는 아랫면에서는 충동을 억제한다. 가운데면은 의욕을 만들고 동기를 부여하고 바깥쪽면은 계획을 세우고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 그러다 보니 앞쪽뇌가 손상된 사람들은 다음 기능이 현격히 떨어진다.
- 충동조절, 감정조절, 예절 갖추기, 사소한 것에 반응하지 않고 여과하기, 어떤 자극에 즉각 반응하지 않고 참기
- 의욕과 동기 높이기, 목표설정하기, 정보를 종합하여 결정하기, 계획하기, 목표에 맞게 잘 가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기, 다양한 경우의 수 생각하기, 사고를 전환하기, 독창성, 예측성, 추상적인 사고
이 외에도 앞쪽뇌는 말과 글로 표현하기, 문법작성 기능, 멀티테스킹 능력, 운동능력 등에 관여한다.
그간 앞쪽뇌는 그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외부충격으로 뒤쪽뇌를 다친 사람들은 기억을 잃고 말을 못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데 반해 앞쪽뇌는 일부를 절제해도 겉보기에는 멀쩡했기 때문이다. 최근의 연구결과로 앞쪽뇌의 기능이 자세히 밝혀지면서 많은 가족들이 최악의 고통에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나이 들면서 도벽이나 광포함 등 이상한 습관이 갑자기 생겨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이것들이 대개 앞쪽뇌 기능 이상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반대로 앞쪽뇌의 기능을 알게되면서 앞쪽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발달시키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곧 글을 올려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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