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2 뉴로마케팅에 나오는 명언들 |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낡은 헛간을 부수고 그 자리에 고층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산에 올라 새롭고 폭넓은 시각을 통해 우리의 출발점과 그 주변의 풍요로운 환경을 잇는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상대방을 설득하는 최고의 방법은 내 귀를 이용해 설득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딘 러스크, 전 미 국무장관 | 그 누구도 넘볼 수 없게 하려면 항상 그 누구와도 달라야 한다. - 코코 샤넬 | 누군가에게 우주에는 3천억개의 별이 있다고 말하면 그냥 믿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접시를 건네주며 매우 뜨겁다고 말하면 직접 만져봐야만 믿을 것이다. - 믹 재거, 록음악 가수 | 세게 지르거나 자주 찌른다고 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2008. 2. 15. 조선일보에 나온 신정아 교수 관련기사 모음 조선일보를 비롯해 중알일간지에 신정아 큐레이터의 인터뷰가 꽤 많더군요. 기획 뿐 아니라 마케팅에도 꽤 역량이 있었다는 이야기이지요. 기자 인맥관리도 잘했던 유능한 큐레이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정아 큐레이터는 기자들과 만나면서도 학력에 대한 거짓말을 반복했습니다. 거짓말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세뇌가 되지요. 현재 진실 이상으로 자신이 만든 학력을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신정아 교수의 아킬레스건 중 하나는 미술계 비리에 대해 때로 날카롭게 비판했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아래 기사는 그 한 장면이지요. 다른 기사들도 모아보았습니다. 기사를 모으면서 엉뚱하게도 타성에 젖은 미술계에 참으로 신선하고 톡톡 튀는 큐레이터가 나왔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래 위에 지어진 가건물이 아무리 화려해.. 2007.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