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운하를 파긴 팔 모양이다.
한나라당 과반의석이 유력한 가운데
총선이 끝나면 바로 여론 몰이를 시도해서 특별법을 제정을 노릴 것이다.
한나라당 사람들도 별로 내키지는 않겠지만
위에서 하라는 대로 눈치만 볼테니... 결과는 뻔하다.
대운하를 하면 잠깐 동안이나마 나라 살림이 반짝하리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나랏돈으로 사업할 시행사와 토지 개발업자들은 한철 만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인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비유를 해보자.
그래도 장기밀매 업자와 외제차 딜러는 돈을 챙겼다고?
그러면 된 것인가?
이 미친 질주를 막아야 한다.
한나라당 과반의석이 유력한 가운데
총선이 끝나면 바로 여론 몰이를 시도해서 특별법을 제정을 노릴 것이다.
한나라당 사람들도 별로 내키지는 않겠지만
위에서 하라는 대로 눈치만 볼테니... 결과는 뻔하다.
대운하를 하면 잠깐 동안이나마 나라 살림이 반짝하리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나랏돈으로 사업할 시행사와 토지 개발업자들은 한철 만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인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비유를 해보자.
지독한 가난을 경험했던 어떤 회사원이 있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그리 잘 살지는 못해도 그나마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외제차에 '꽂혔다.'
어떻게 해서든 외제차를 장만하기로 결심한 그 사내는
결국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장기밀매.
자기 신체의 일부를 팔아서 그 돈으로 외제차 계약금을 대기로 한 것이다.
물론 할부금은 별도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일단 일을 저지르고 외제차를 뽑았다.
신나게 드라이브를 했다. 세상을 모두 얻은 듯이 즐거웠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잔여 할부금 고지서를 받아든 순간부터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기존의 봉급 가지고는 할부금 내고 하면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엄청난 적자에 직면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는 깊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조롱과 비난을 퍼붓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었다.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삶은 완전히 헐클어졌다.
기름값도 없다보니 차는 차고에 방치된 지 오래다.
차를 저당잡혀 빚을 냈으니 팔아도 돈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몸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이 훼손 되었고
차는 끔찍한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그리 잘 살지는 못해도 그나마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외제차에 '꽂혔다.'
어떻게 해서든 외제차를 장만하기로 결심한 그 사내는
결국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장기밀매.
자기 신체의 일부를 팔아서 그 돈으로 외제차 계약금을 대기로 한 것이다.
물론 할부금은 별도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일단 일을 저지르고 외제차를 뽑았다.
신나게 드라이브를 했다. 세상을 모두 얻은 듯이 즐거웠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잔여 할부금 고지서를 받아든 순간부터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기존의 봉급 가지고는 할부금 내고 하면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엄청난 적자에 직면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는 깊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조롱과 비난을 퍼붓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었다.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삶은 완전히 헐클어졌다.
기름값도 없다보니 차는 차고에 방치된 지 오래다.
차를 저당잡혀 빚을 냈으니 팔아도 돈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몸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이 훼손 되었고
차는 끔찍한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을...
그래도 장기밀매 업자와 외제차 딜러는 돈을 챙겼다고?
그러면 된 것인가?
이 미친 질주를 막아야 한다.
'내 이야기 > 뉴스에 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정례와 이한정, 같은 듯 다른 듯 (4) | 2008.04.20 |
---|---|
껌, 접착제와 유사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6) | 2008.04.11 |
가해자 인권? 국가 인권위, 개념을 찾으라. 제발 (0) | 2008.02.21 |
목회자의 결혼은 루터의 패착인가 (9) | 2008.02.17 |
인수위에 주는 퇴계선생의 일침 (0) | 200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