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응1 편안함의 중독을 경계함 우리는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것이 실은 건강에 별로 좋지 못하다. 비만과 성인병은 활력에 반비례하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편안함은 성장과 발전의 반대말이다. 편안한 시절을 과도하게 보내면 얼마안가 고스란히 후회를 하게 되어있다. 위대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모두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며 고생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이다. 뜽금없는지 모르지만 세포이야기를 해본다. 세포로 구성된 것을 생명체라고 부르는데 실은 세포 역시 독립적인 생명체이다. 세포는 수명이 있으며 나름 분위기를 탄다. 즉 기분이 좋으면 활력이 넘치고 우울하면 무기력해진다.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안되겠지만 스트레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가장 좋은 상태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기분을 업시키는 가운데 스릴과 기쁨을 느끼는.. 200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