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1 진중권, 그 무시무시한 자신감! 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진중권 교수가 디워 팬카페의 공식 입장을 접하고 그에 대한 반론성의 글을 올렸습니다. 100분토론을 통해 불거진 이번 사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장문의 글입니다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진중권 칼럼] 진중권의 말은 명쾌하지요. 때로 그의 글은 아픕니다. 정곡을 찌르지요. 그래서인지 세상은 그가 나서면 그를 주목합니다. 이것이 그의 포지셔닝이며, 그의 아이덴티티이겠지요. 대중의 테러마저도 그에게서 여유와 자신감을 앗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칼럼에 자주 등장하듯이 그에게는 댓구할 필요을 느끼지 못할 때 상대를 철저히 무시할 수 있는 '싸가지'가 있기 때문일까요? (아래 한윤형, 피식... 참조) 자신을 논리적으로 이겨낼 사람.. 2007.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