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1 광우병 전문가 서울대 우희종 교수의 충격적 증언 지난 미국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청문회에서 일반 방송으로는 방영되지 못한(그 이유가 매우 의심스럽다)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의 증언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 분은 국내를 대표하는 광우병 전문가로 이 분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정부가 입만 열면 주장하는 '일반인의 괴담'과는 너무나 차원이 다른 신뢰도를 갖고 있다고 하겠다. 요지는 다음 세가지. 1. 24개월 이상 소도 위험한데 2개의 부위만 제거하고 온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광우병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유럽은 물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매우 충격적인 일이다. 2. 일본에서 20개월 미만 만을 수입하는데 이에 대해 미국에서 강력 반발했겠지만 일본은 그 근거를 제시한 바 있다. 즉 20개월 이상은 위험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200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