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정1 양정례와 이한정, 같은 듯 다른 듯 양정례와 이한정은 모두 비례대표 선정과 관련하여 물의를 빚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검증의 도마위에 오른 이유는 사뭇 달라보인다. 이한정은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다. 전과자에 학력도 위조했다. 문제는 이렇게 '심한' 사람을 걸러내지 못한 창조한국당의 시스템이다. 설립초기 인력이 부족하고 여력이 안되었겠지만 어설픈 1인 정당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양정례는 자격이 모자라는 사람이다. 양정례가 이슈의 중심에 선 것은 그녀가 과연 국민의 대표가 될 만한가의 문제가 강하다. 즉 '깜'이 되느냐는 것이다. 최근 유행한 용어로 표현해 '듣보잡'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양정례의 문제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이렇게 된다. 모친이 특별당비를 낼 능력이 되면 (자금력과 인맥 둘 다 필요) 실업자에 가까.. 200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