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1 이경숙과 딕 체니의 공통점 영어교육을 개혁해야 한다는 인수위의 드라이브가 거셉니다. 이에 대한 논의를 종합해 보면 이상과 현실의 부딪힘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지요. 그것에 대해 이미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첨언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만 납득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해야겠지요. 남의 배나무 밭에서는 갓끈을 매는 것 조차 삼가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오해를 살만한 행위를 하는 것만으로도 허물이라는 조상님들의 경구입니다. 자기 것도 아닌 배나무 밭에서 태연하게 배를 싹쓸어가 자기 혼자 먹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인수위 이경숙 위원장의 입장이 그러합니다. 본인은 숙대 총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영어교사 양성과정인 TESOL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누구보다 영어교사 양성에 대해 꿈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 2008.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