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1 몸 컨디션은 마음에 좌우된다 『뇌내 혁명』의 저자인 하루야마 시게오는 뇌의 영향력에 대하여 심도깊은 연구를 했다. 그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결과 그는 '플러스 발상'의 중요성을 내세운다. 인간이 화를 내거나 긴장하면 뇌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공포감을 느끼면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분노라는 정보가 전달되면 육체는 경계 상태에 들어가 매우 활동적인 상태가 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물질은 대단한 독성을 갖고 있어 자주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로 인해 발생되는 노르아드레날린의 독성으로 병에 걸리거나 노화가 촉진되어 그만큼 빨리 죽게 된다. 반대로 늘 미소를 띠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뇌 안에.. 2007.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