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질주1 대운하는 장기밀매로 외제차 굴리기 이러다가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운하를 파긴 팔 모양이다. 한나라당 과반의석이 유력한 가운데 총선이 끝나면 바로 여론 몰이를 시도해서 특별법을 제정을 노릴 것이다. 한나라당 사람들도 별로 내키지는 않겠지만 위에서 하라는 대로 눈치만 볼테니... 결과는 뻔하다. 대운하를 하면 잠깐 동안이나마 나라 살림이 반짝하리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나랏돈으로 사업할 시행사와 토지 개발업자들은 한철 만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인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비유를 해보자. 지독한 가난을 경험했던 어떤 회사원이 있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그리 잘 살지는 못해도 그나마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외제차에 '꽂혔다.' 어떻게 해서든 외제차를 장만하기로 .. 2008.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