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1 아프간... 이제 그만 합시다. 차분히 기다립시다. 이제 그만 하지요. 어떻습니까. 당사자들은 먼 땅에서 오늘 죽네 내일 죽네... 하는 마당에 여기서 돌 던진다고 해서 거기까지 갈 리도 없고 여기 소식을 알게된다고 해도 부끄럽고 자책하는 마음이 들기보다는 서운하고 미움이 생길 것입니다. 막내 동생이 사고를 치고 건달들에게 붙잡혀 있다고 합시다. 건달들과 차분히 담판을 하고 막내를 대려오는 맏형이 있는가 하면 길길이 날뛰면서 저 새X 죽여버린다고 설치는 작은형이 있습니다. 돈 들어간다고 집안 망신 시켰다고 원래 그런 놈이라고 날 뛰지만 그런 모습 좋게 봐줄 사람 없습니다. 거기다가 과거에 동생이 어울리는 친구들 잘못까지 줄줄이 꿰서 열거한다고 해서 잘한다고 해줄 사람 없습니다. 사태가 개선되지 않습니다. 차분하게 지켜볼 때입니다. 우리 국민성이 그렇잖습니.. 200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