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인재연구소11

최근 뇌 연구에서 알려진 것들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최근 뇌 연구에서 알려진 것들을 정리해 본다. corpus callosum - 뇌량 혹은 뇌들보로 불리며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부위이다. 좌뇌와 우뇌는 기존의 상식처럼 역할이 나눠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난폭한 사람의 경우 뇌량을 제거했더니 유순해진 사례가 있다고. caudate nucleus - 미상핵 꼬리핵으로 불리는 곳으로 골격근의 무의식적 운동을 통제한다고. 가소성 - 기억이라는 것은 마치 반죽에 자국이 남는 것과 같다고 한다. 뇌활동과 기억의 가소성에 대해서는 좀더 공부가 필요하다. 정합성 - 이치에 맞도록 짜맞추려는 뇌의 본연적인 성질을 말한다. 이치에 맞지 않는 영상을 볼 때면 억지로라도 이치에 맞도록 만들어보려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성취는 IQ가 아니라 두뇌의.. 2010. 5. 2.
코치는 대면하고 진실을 탐구한다 어제 멘토코칭을 했다. 코칭을 시연하고 그것에 대해 상호 피드백을 하는 시간이었다. 멘토로서 김영순 코치님께서 함께 하셨다. 기업코칭 전문과정이나 심화단계의 고급 코칭과정에서나 뵐 수 있는 분과 멘토코칭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하겠다.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간결한 멘트로 분위기를 장악하셨는데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분의 멘토코칭을 통해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코치의 자세와 관련한 것이다. 코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해야 한다. 강인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코칭을 배우는 단계에서 큰 감명을 받는 부분은 코칭이 가진 긍정의 힘이다. 고객이 가진 강점에 주목하고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이 대목에서 그 효과를 체험한 사람들은 모두 코칭의.. 2010. 4. 16.
[김태진 칼럼] 개인브랜드와 자기고용 성공지표 성공과 행복은 돈에 달린 것인가.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YES!! 라고 외치면서 따라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돈의 대척점에 시간이라는 걸 놓고 저울을 달아보면 의외로 시간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탈고용의 시대에 개인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한다. 개인브랜드를 쌓아가는 일은 궁극적으로 '스스로를 고용하는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스로를 고용한다는 말은 안정된 직장을 나와 1인 기업가가 되거나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것인데 이의 성공 여부는 개인브랜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높이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나를 고용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얼마나 현명하고 유능한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연간 소득과 연간 총 근로시간.. 2010. 2. 22.
무엇 때문에 살기를 계속하는가 이런 질문에 답하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사는가. 쉽게는 낙이라고도 하지요. '이게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가겠는가...!' 라고 할 때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을 주로 말합니다. 퇴근 후 술 한 잔, 영화 보기, 노래 듣기, 레포츠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낙이네요. 하지만 낙이라는 것만으로는 질문에 충분한 답이 되지 못합니다. 이런 대목에서는 의미가 요구되니까요. 그런 쪽으로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좋은 책을 만나는 것, 진지하고 생각하게 하는 대화, 잘 진행되는 코칭, 교감하는 강의... 등이 떠오릅니다. 이런 것들은 나를 깨어나게 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낙도 되고 의미도 되는 셈입니다. 한편 무엇을 꿈꾸는가... 도 있습니다. 이것은 위에서 말한 낙과는 .. 2009. 12. 15.
DISC 강의 파일 Disc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futurepuzzle. DISC 성격유형에 대해 정리한 PPT입니다. 웹검색 등을 통해서도 자료를 모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홍광수 박사의 [관계]라는 책에서 참조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좋은 책입니다. 홍광수, 아시아코칭센터, 2007 2009. 11. 29.